애교고양이

아이가 다섯, 46회, 줄거리, 다시보기 아이들과 옷을 사러 온 상태와 미정 시무룩한 빈이를 데리고 따로 백화점을 간 미정이지만 빈이는 너무 비싼 옷들을 골라 미정은 당황한다. 상태는 연태에게 빈이가 그린 그림의 설명을 듣고 걱정한다. 상민의 집에 초대받은 연태는 상민부모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태민은 상민의 결혼을 서두르는 상민모의 반응이 석연찮다. 다시보기 빈이의 투정에 빈이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빈이의 그림을 보고 빈이의 심리상태를 알아본다.아빠의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빈이 빈이가 사랑 받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고 한다. 옷을 한벌만 사야한다고 한다고 하자 빈이는 화가나 나가버린다. 달래다 온게 분하다. 친엄마가 아니라 함부로 하지 못했다. 비싼옷이라 여러벌을 사달라고 해 못사준 옷빈이가 꾸미는걸..

가화만사성, 46회 중국인들과 철수(안효섭)의 만남을 본 미순(김지호)은 철수에게 대화 내용을 빠짐없 이 통역하라고 한다, 철수가 중국에서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지건(이상우)의 집도 하에 수술을 받게 된 현기(이필모)는 꼭 살리라고 간절 한 마음으로 이야기한다. 다시보기 대신 차를 막는다. 여보!난 다치지 않았어요 여보 무슨생각해 어머니가 미역국 끓여줬어.맛없게 끓인 미역국. 하지만 열심히 먹는중. 사랑하는 내아내 생일 축하합니다. 목걸이 선물을 받으며 당신한테 나는 지금 30살이네 살어울린다 이뻐고마워요 여보 어색한 미소를 보인다.동생분을 저에게 주십시오. 너이놈의 자식 니놈이 내동생한테 어떻게 했는데.이제와서 뭐를해?버린거 아닙니다 도망친거 아닙니다 사랑해서 떠난겁니다. 빛더미에 쌓였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