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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쌍칼을 품은 남자


할아버지 아내의 영정 사진을 보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한남자를 찾아가 칼을 꺼내든다. 그리고 쫓아가는데. 대체 무슨 사연인가?


경찰을 부르지 말라고 한다.

피해 남자는 아들이다.

아내는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고싶다고 하지만 아들과 연락이 되지않고 찾아가 보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없다고 만나지 않는다. 오래전에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한 아들

아내의 마지막 소원이라 아들의 집앞에서 기다렸다.

아내는 충장갔다고 했으나 가는척 하다 문이 열리자 아버지는 들어가보니 아들이 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들은 거절한다.


참담한 심정으로 병원에 돌아왔으나 아들은 오지 않고 눈도 감지 못한채 돌아가신 할머니

아내가 아들때문에 죽은걸로 생각해 복수를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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