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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ebs 영화

ebs에서 공포영화 여고괴담을 방영했다. 이영화는 여고에서 벌어지는 공포영화이다. 1탄이 씨리즈중 가장 명작으로 꼽힌다. 5탄까지 상영했다. 1탄은 1988년에 상영했다.

시작부터 파란 공포스러운 장면의 학교교문의 모습 비가 내리는 학교 맨발로 등장하는 소녀의 모습. 교무실에서 뭔가에 집중하는 선생님


경비원의 순찰 모습이 보인다.

선생님은 먼가 년도를 확인한후 알아차린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경비는 먼가 도와드릴게 없냐고 물어본뒤 다시 순찰을 한다.

선생님은 이번에는 졸업앨범을 보고 진주가 여기 있다고 전화로 이야기 한다.

그앤 틀림없이 죽었는데 여기있어 계속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 라고 하고 전화가 끊긴다.

그리고 어떤 힘에 의해 여자는 몸을 감싸쥐고 죽게된다. 여학생은 끌고 간다 외로이 시체를


교실의 적막한 모습이 흐른다.


피가 떨어진다.

평범한 여고의 아침


너여기서 뭐해?

기다렷어.

왜 날 여기서 기다렷냐고 우리둘이 주번이잖아.

너 왜 사람을 미안하게해.

너 늦게 온거 아니야 내가 일찍왔어 빈교실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워서 그랬어

이게 뭐야?


아침부터 청소 하기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보니 죽어있는 여자를 아침부터 본다.
친구의 눈을 가린다 보지 못하게.



입을 잘못놀리지 말라고 전하는 손생님, 그리고 괜한 입담으로 학습분위기 망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합의하에 금언 서약을 한거라 말한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여선생님의 죽음을 자살로 알고 있는 선생님들

근데 왜 학교에서 죽었는지 궁금해 한다.

학교 밖으로 여선생님의 죽은 사실이 알려지면 안된다고 하는 교장의 연설


자살사건에 대해 의구심은 더욱 커진다.



방울을 들고 과거를 생각하는 선생님 학생일때 친구 진주에게 받은 선물인 것이다.


오래전 죽은 선생에게 맞은 진주 학생 향내가 난다고 "누가 무당딸 아니랄가봐" 이런 말을 한 여선생님 지금 이학교를 다니는 선생님이 고3때의 담임이었다.

학생들은 귀신부르기 분신사마 놀이를 한다.


하지만 선생한테 걸려 귀신부르기는 실패한다.




박선생이 개인적 사정으로 임시 담임이 된 성격 더러운 선생, 서로의 학업 경쟁만 부추긴다.


이 학교를 다니는 진주의 정체는 누구일까?


교실 천정에 피가 있다.


이 학교를 졸업한 선생님 서울대를 가겠다는 여학생

아까 화장실에서 누가 괴롭히는걸 도와줘서 고맙다고 음료수를 건낸다.

그림을 보여달라고 하지만 챙피하다고 한다.

왜이렇게 무서운 그림을 그려?

그러니까 학교한데가 끔짝한 기억으로 남을수 있거든

내말이해 가니?

그래서 늙은 여우의 마지막 모습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영감이 떠나지 않는것처럼

멋져 예술가 같아



그림에 대해 칭찬하는 최강희


그림을 가르쳐 달라고 최강희 에게 부탁한다.



교실에 홀로 있는 여학생이 신경쓰이는 이미연


영혼 빠진 눈으로 있는 학생 혹시 이 여학생이 이 학교를 죽은 뒤에도 다닌느 귀신?

이미연과 눈이 마추치가 황급히 자리를 뜨는 학생

책상에는 jj라는 낙서가 선명하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과거를 상상하는 이미연 자신이 학생일때 친구와 새겨놓은 것이다.


남의 책상에서 뭐하세요?

이게 너의 책상이니?

남의 교실에서 뭐하세요?

이미연은 학생때 이교실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건 자신이 학교 생활때 낙서한거라고 한다.

자신의 친구 책상이었다고한다. 진주라고.


미술 도구를 챙기고 나가는 학생


진주야 이건 죽을때까지 니책상이 되는거야 라고 과거를 생각하는 이미연


놀랍게도 방울을 가지고 있다.


같이 커피를 마신다


고등학교때 친구의 주소를 엄마에게 물어본다.

이미연은 그친구는 죽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그 죽은 학생이 여자가 허선생 친구였어?


창고로 가보면 되겠다고 동료교사는 전한다. 창고 과거에 미술실에서 죽었다고 한다.


깊은 생각에 빠진 허선생



미술실에서 그린 무서운 자신의 그림  때문에 교장이 보고 심장마비 걸릴뻔 했다고 하며 선생은 따귀를 때리고 그림을 부수고 꺼지라고 폭행한다. 죽도록 맞는다.


서울대 가겠다고 하는 학생에게 히롱하는 남선생

미친개가 갈기갈기 물어뜻어서요 담임선생님 별명이에요

변태가 아니고?

그 그림 누가 그렷니?

임지우가 그렸어요




이제 그림 안그릴거야

한군데 그림 그릴데가 있다고 제의하는 최강희

가보자고 한다. 바로 창고다.

일단 가서 보고 오자고 한다.

낮에도 귀신 나온다고 하는데. 가지 말자고 하는 최강희


쓰레기 통에서 열심히 그림 찾는 이미연

이곳은 창고다 귀신나온다는

안에 서울대 가겠다는 학생이 나쁜짓 하고 있다.

여기서 그림 그리겠다고 한다.


뒤세 오래된 졸업 앨범이 보인다. 왠지 오싹하다.

미술 선생님에게 물어볼게 있다고 온 이미연

지호가 들어오자 말을 돌리며

자신도 고등학교때 석고 작업을한 이미연

선생님은 지호에게 붓을 선물한다 그림 계속 그리라고 준다.


서울대 가겠다는 박소연 전교 일등 뭐해 박수 안치고 짝짝짝

2등한 학생 혼난다.


이미연은 박기수 선생님 교무 수첩 가지고 계세요? 라고 질문한다.

같이 창고에 함께있게 된다.

마음이 편해지고 좋다고 한다.

최강희에게 넌 싫어?

난 니가 좋으면 다 좋아. 라고 답한다.


숙직하는 미친개 순찰하다 어떤힘에 의해 굴러 떨어진다.


다리에 골절을 당한다. 교실 번호표가 흔들린다.



번호표의 공격을 받고 주변을 보다 끝에 학생이 있다. 학생의 손이 뒤에 보이고 집어던진다 목을 조른다. 공포에 질려 도망가는 선생님 급기야 교실에 숨어 도망가는 신세가된 미친개 손에는 피가 흔건하다.



커튼이 숨통을 조이고 뒤에서 여학생이 찌른다.


다음날 미친개는 등교하지 않는다.


천장에는 피가 더욱 흔건하다.


2등 김정숙이는 등교하지 않는다.


수다 떨어 벌로 복도에서 공부하는 두 학생


등교하는 정숙이를 본다.


미친개가 죽었다는걸 감지 한다. 내가 귀신들여 미친개가 죽은거 아닌가?

지호가 심각하다고 걱정하는 최강희 미친개는 어디서 핑개대고 신나게 놀고 있을 거라고 하는 최강희


늙은여우의 교무수첩을 보다 년도 표에 동그라미를 확인한다.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없어진 앨범을 물어본다.



지호에 대해 잘아니?

그애 별거 없어요 귀신점 잘치는 거 빼면

궁금하시면 창고로 가서 물어보세요 거기서 그림그리고 있을거에요



공부의 스트레스로 책을 찟어 버린다 그리고 선생에게 맞는 2등

입가엔 피가 흐른다.

전교 일등 창고에서 우연히 오래전 졸업 앨범을 살펴본다.


2등과 마주친다.

이젠 미행까지 하니? 관두자.

우린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2등은 1등에게 오늘 야자 끝나고 나랑 얘기종 하자고 한다.

오늘도 언니가 모시러 오기로 했니?

미안해 새엄마라고 했지?

너무 젊어서 언닌줄 알았어.

친엄마는 아직도 정신병원에 있니?

바로 따귀를 맞는 2등


넌 절대날 못이겨 너랑 나랑은 다른 종류의 사람이야



과거 무당의 딸이었던 친구가 다른애들에게 창고에 갇힌사실을 기억하는 이미연


내가널 계속 만나면 널 퇴학 시키겠다고헸어


미안해 진주야... 이미연은 과거를 생각했다.


진주와의 즐거웠던 학창시절을 회상한다.

방울에 대해 물어본다.

진주가 줬다고 하자 진주는 9년전 죽엇다고 한다.

하지만 방울은 윤제희란 학생이 줫다고 한다.


자살해버린 2등


1등은 이걸 발견하고 울고 있고 이미연 또한 이장면을 본다.


창고 마루 바닥에 이미연이 만든 흉상이 발견되고

창고에 갖혀있다 선물받은 자신의 흉상을 보호하다 진주는 과거에 창고에서 죽은것이다. 그리고 창고 바닥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자살한 2등과 1학년때는 친했지만 선생님이 성적을 비교하면서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는 1등.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다 내잘못이에요 하며 흐느껴 운다.



1등이 발견하고 교무실에 둔 과거의 앨범을 발견한 이미연

뭔가


심상치 않다 펼쳐본다. 졸업 앨범 마다 그녀가 있다. 1993년 1996년


그때 넌 여기로 돌아오면 안돼는 거였어.


귀신의 수첩에는

그애가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그 애는 날 버리고 가지 않았다.

이렇게 적혀있다.


이미연과 대면했다.

넌 늙은 여우가 될거야

난 지금도 진주 친구 은영이야

소요없어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이젠 안돼겠어..


그때 제희야~ 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미술 도구로 상처가 난다.

도망가는 이미연



못벗어난다.


창문이 깨지고 공포의 학교가 되버린다.



너만 없으면 학교를 계속 다닐수 있어

날 이해해줄 친구가 필요했다는 귀신

넌 사람이 아니야

널이해해 하지만 이건 아니야


내가 잘할게 진주야



이러지마 제희야 그만해 니가 귀신이든 사람이든 난 상관없어 하지만 이렇게 까지 되는건 싫어


우리 조금만 있으면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어


이렇게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어


걱정하지만


이젠 그만해 제발 나때문에 니가 선생님을 해치는걸 보고 싶지 않아


넌 만나는데 너무 오래걸렸어 널 포기 할수 없어


소용 없어 지호야


조금만 움직이면 죽어 버리겠어


널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 하지만 이런식을로 사람을 해치면서 계속 학교를 다닐순 없어


나도 널 진심으로 사랑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제발여긴 우리한테 맏기고 돌아가줘 제희야


난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싶진 않았어 늘 치구랑 함께 했던 좋은 기억 남기고 떠나고 싶었어 그게 전부야 그래 이렇게 학교를 다닐순 없겠지 난 사람이 아니니까.


이안해 우린 널 잊지 않을거야

종이 울리고 교실은 피로 도배된다.


jj

다음날 이들을 발견한 한 학생


뒤를 돌아보니 2등 학생의 얼굴이다.


슬픈 피아노 선율과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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